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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은 평소 습관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합니다.
목에 무리가 가는 동작과 습관성 행동으로 인해서 증후군이 나타나거나 외상과 같은 강한 충격으로 인해서 목뼈와 경추가 손상을 받는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장시간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장시간모니터를 자신의 눈높이 보다 아래로 바라보는 경우
지나치게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거나 서있는 경우
사고나 충격으로 목뼈와 경추가 손상을 받는 경우
① 목덜미와 어깨가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짐
② 어깨 근육이 자주 뭉침
③ 두통과 만성피로가 생김
④ 작업능률이 떨어짐
⑤ 팔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⑥ 때때로 불면증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음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반듯하게 일자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척추가 ‘S’자나 ‘C’자 모양으로 휘어지고 동시에 척추 마디마디가
회전하여 틀어지는 변형을 함께 동반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척추의 변형을
‘척추측만증’이라고 합니다.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대게 잘 모르고 지내다가 변형이 상당히 진행되어 등이 옆으로 구부러지고,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달라지거나 한쪽 견갑골이나 둔부가 돌출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내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체 측만증 환자의 85%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측만증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측만증의 원인을 자녀의 잘못된 자세나 운동부족, 또는 체형에 맞지 않는 책걸상과 무거운 책가방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요인들은 기능성 측만증의 원인이 될 수는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특발성 측만증, 즉 구조적인 것입니다.
특발성 측만증은 한쪽 어깨나 등, 허리가 다른 쪽보다 튀어나온 것을 보고 처음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에는 이 같은 체형의 이상 외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특히 섬세한 관찰이 요구됩니다.
상체를 숙였을 때도 척추가 휘어져 있는 측만증으로 외관상으로 크게 티나지 않으며, 대부분 불량한 자세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
상체를 숙일 때에는 척추가 펴지는 측만증으로 해부학적 구조의 이상으로 외관성으로나 X-ray 상으로 확연히 알 수 있으며, 대부분 그 원인을 알 수 없음
측만증의 약 85%를 차지하며 유아기, 연소기, 청소년기에 특별한 이유없이 발생
측만증의 약 10%를 차지하며, 뼈의 선천성 형성 이상으로 발생
지각/운동 장애가 나타날 수 있음 (외과적 수술을 요함)
거북목, 척추측만증치료는 자세를 교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는 근육을 풀어주고, 신경을 안정시킬 수 있는 약물, 물리치료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굳은 인대 근육 근막을 이완시키고 통증 완화와 조직 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도수치료 진행됩니다.
만성통증환자에게 생기는 관절, 근육의 통증 관절 구축을 풀어주어 원래대로 교정시키는 치료로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키고 신체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초음파를 이용한 특수영상장치를 통해 통증부위를 찾아 정확한 위치에 주사치료를 하여 통증을 가라앉히고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강력한 충격파 에너지를 손상부위에 주어 혈액순환을 극대화 시키는 동시에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고 강화합니다.
저주파 및 고주파 치료를 통해 통증부위의 조직을 선택적으로 치료하여 재생능력을 극대화시키고 근육 손상 부위 및 염증을 치료합니다.